가성비 최강의 블랙박스 국내 공식 런칭
VSYS BLACKBOX
블랙박스 브랜드 브이시스 제품이 엔진아이스와 드라이스펙의 공식수입원인 엘리컴(주)을 통해 국내 공식 런칭한다. 고급버전인 F타입과 경제적인 D타입으로 두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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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에게 블랙박스는 무척 고마운 존재다.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기록이 없어 가해자로 몰리거나 사고당시의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혹은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나는 뺑소니 사고 등에서 블랙박스는 확실히 제 역할을 해낸다.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라이더들의 안전을 감시해 줄 브이시스 블랙박스를 소개한다.
브이시스 F타입
브이시스의 플래그쉽 모델로 저광량에서도 밝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소니의 스타비스 슈퍼나이트 비전 센서를 탑재한 풀HD카메라가 전후로 장착된다. 카메라는 IP67규격의 방수 하우징으로 감싸져있으며 전용 브래킷으로 차체에 고정된다. 150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주변 상황을 빠짐없이 담을 수 있다. 본체에 2인치 내장 모니터로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특정 상황을 저장할 수 있는 컨트롤러가 포함되며 GPS를 내장해 주행로그와 위치를 저장할 수 있다. 작동 온도는 영하10도에서 영상 65도까지 보장하고 있다. 기본 구성에 블랙박스에서의 사용 시를 고려해 내구성을 향상시킨 샌디스크 국내 정품 엔듀어런스 메모리 64기가가 기본 제공된다. 가격은 25만원
브이시스 D타입
블랙박스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 남겨서 가성비를 높인 보급형 모델인 D타입은
풀HD카메라를 지원하고 본체의 크기와 카메라의 크기도 최소화 하고있다. 카메라의 크기가 손가락 한마디정도로 콤팩트해 바이크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장착하기에 좋아 디자인에 민감한 클래식 바이크나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스쿠터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역시 본체의 정상적인 작동상태의 확인이 용이하고 특정 상황 시 전후 카메라의 이벤트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있다. 기본 구성에 샌드스크 국내 정품 엔듀어런스 메모리 32기가가 포함된다. 가격은 15만원
글/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엘리컴㈜ 02-78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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