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 아래, 들끓는 아스팔트 위를 가로지르는 짜릿함.
레이스 트랙에서 빠르게 가속하고 감속하고, 무릎과 팔꿈치를 긁으며
0.1초를 더 줄이기 위해 자신과 싸운다. 브랜드 컬러인 오렌지와
시크한 블랙의 조화가 무심한 듯 강력한 포스를 풍긴다.
레디우스 원피스 슈트 168만 원대
SP-2 V3 글러브 21만5천 원
슈퍼테크 R V2 부츠 73만 원
숨이 목끝까지 차오른 상태로 업힐과 다운힐, 점프와 코너를 연속하며
새로운 세계를 향해 달린다. 계속해서 변하는 노면을 빠르게
대응하면서 그 매력에 매료된다. KTM과 찰떡궁합이라고 할 수 있는
키니 레드불 에디션이라니! 과연 이걸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키니 RB 컴피티션 고글 7만9천 원
키니 RB 컴피티션 셔츠 7만8천 원
키니 RB 컴피티션 팬츠 25만5천 원
키니 RB 컴피티션 글러브 6만9천 원
키니 RB 컴피티션 재킷 29만2천 원
테크 7 EXC 부츠 58만 원
글 윤연수
사진 손호준
취재협조 KTM 코리아 kt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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