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디엔에이모터스, 에코 페어 코리아 2022 참가

    디엔에이모터스, 에코 페어 코리아 2022 참가

    0
    디엔에이모터스, 에코 페어 코리아 2022 참가

    탄소중립을 위한 약진

    디엔에이모터스, 에코 페어 코리아 2022 참가

    불과 10년 전만해도 먼 미래의 탈것처럼 여겨지던 전기차가 이제 도로 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주류 이동수단이 되고 있다. 이에 이륜차에도 소형 스쿠터를 중심으로 빠르게 전동화가 시작되고 있으며 디엔에이는 이러한 흐름의 선두에 서있는 기업이다.

    디엔에이모터스는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에코 페어 코리아에 참가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자사 전기 모델을 전시하고 야외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주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어 탄소중립에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과 고민 등을 나누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안타깝게도 야외 시승 행사는 태풍 예보로 인해 모두 취소되었지만, 모터사이클 브랜드로는 디엔에이모터스가 유일하게 참가한 만큼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부산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던 ED-1은 좀 더 완성도를 높인 모습으로 전시되었다

    디엔에이모터스는 새롭게 출시 예정인 전기 스쿠터 ED-1을 시작으로 EM-1S, EM-1D, EMOTE, ATV인 E올코트 등을 전시했고 퍼스널 모빌리티인 모빅과 KS5도 함께 전시해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전시장 안에 배터리 교환 시스템인 D스테이션 부스를 설치해 간편한 교환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D 스테이션은 현재 서울시를 중심으로 가장 많이 보급된 교환형 배터리솔루션이다

    D스테이션 부스는 현재 수도권에 150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22년 말까지 200기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엔에이모터스의 오한솔 대리는 “현재 모터사이클 시장은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모빌리티로 빠르게 변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디엔에이모터스가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은 만큼 친환경 모빌리티에도 빠르게 대응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글/사진 윤연수
    취재협조 디엔에이모터스 dnamotor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