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클래식 라이프를 위해
TISSOT
CHRONO XL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티쏘에서 어반 클래식 라이더들이 좋아할 만한 클래식 워치 CHRONO XL를 선보였다. 직경 45mm의 큼직한 케이스는 한 눈에도 시원한 인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크 네이비 컬러 페이스는 깊고 푸른 바다를 떠올리게 하며 12시, 3시, 6시, 9시의 아라비아 숫자는 폰트 크기가 크고 디자인이 심플해 매력적이다. 크로노그래프 핸즈는 역삼각형으로 배치되어 기계적인 인상을 강조하고, 푸셔는 다이얼을 사이에 두고 디자인적인 비례감을 연출한다. 크로노그래프는 기능적으로도 만족도가 높은 것은 물론 사용자 측면에서도 라이프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기능이겠다. 도톰한 레더 스트랩은 크로노 XL의 또 다른 장점. 부들부들하면서도 쫀쫀한 착용감이 만족스럽다. 스티치 마감 완성도도 높아 계속 쳐다보게 되는 마력이 있다. 스위스 메이드 쿼츠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얹고, 최대 10bar 생활 방수 기능과 긁힘 방지 크리스털 그리고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적용된다. 클래식하면서도 쿨한 멋으로 뜨거운 여름을 타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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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민우 수석기자 ㅣ 사진 양현용
문의 티쏘 코리아 www.tissotwatches.com
가격 4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