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 소리 나도록 시원하게
TISSOT
PRC 200 ICE HOCKEY SPECIAL EDITION
티쏘 PRC200 시리즈는 기본에 충실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티쏘의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스위스제 쿼츠 무브먼트를 얹고 최대 방수 20bar(200m)를 버틸 수 있다. 직경 42mm의 적당한 크기는 시각적인 만족도가 있고, 스크래치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표면처리와 마감이 우수하다. 1/30, 1/10, 1/60 세 개의 카운터는 크로노그래프의 기계적이며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한다. 이번 아이스하키 스페셜 에디션은 블루 컬러 러버 스트랩을 채용하여 시원한 인상을 강조한 구성으로 국제 아이스하키 연맹을 기념하고자 완성된 버전이다. 레드와 블루의 조화로운 컬러감을 살린 핸즈와 브레이슬릿 디자인, 그리고 푸셔 테두리에 음각된 레드 포인트가 스포티하게 어울린다. 도톰한 두께감이 있는 케이스는 음각으로 절삭 가공 효과를 주어 모터사이클 팬들이 좋아하는 디자인 요소가 된다. 케이스 백에는 국제 아이스하키 연맹 로고가 각인되어 스페셜 버전의 소장 가치를 높게 한다. 화이트 컬러 페이스와 실버 스틸 케이스, 블루 러버 스트랩과 레드 포인트가 함께 어우러지며 한여름 더위에도 잘 어울릴 청량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아이스하키 선수가 큼직한 스윙으로 때린 퍽이 네트에 걸릴 때의 통쾌함, 바로 그런 시원함이 있는 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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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민우 수석기자 ㅣ 사진 양현용
문의 티쏘 코리아 www.tissotwatches.com
가격 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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