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헬멧의 모든 것, 세나 스마트 헬멧 컬렉션

    모터사이클에 이어 자전거, 스키, 아웃도어 취미를 더 즐겁고 스마트하게.


    산업용 네트워킹 사업을 전개해 나가던 세나 테크놀로지는 모터사이클 시장에 무선 통신 기기에 대한 라이더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2010년 곧바로 모터사이클 헬멧용 블루투스 인터콤을 개발했다. 뒤이어 2016년부터 자전거, 아웃도어, 산업 현장의 헬멧에 맞는 통신 장치도 개발되었다. 이번 소개할 제품은 전용 세나 블루투스 인터콤이 설치된 자전거 스마트 헬멧 시리즈다.





    R1 헤이카카오

    카카오의 인공지능 앱 헤이카카오와 통합하여 기능을 음성으로 실행할 수 있는 스마트 자전거 헬멧. 메시 인터콤을 지원하고 후면에 LED 라이트를 탑재했다. 24만2천 원



    R1

    세나 블루투스 인터콤 장치가 내장되어있는 스마트 자전거 헬멧. R1 전용 바이저를 추가로 구매해 장착할 수 있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 오랜지, 스카이블루, 총 다섯 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 19만8천 원




    M1 EVO

    EVO 시리즈는 메시 인터콤 기능을 추가한 라인업으로 9개의 채널을 통해 빠르고 쉽게 다수의 그룹 인터콤이 가능하다. 마이크는 이마 안쪽에 내장되어있다. 25만3천 원





    R2

    에어로 다이내믹을 고려하여 설계한 로드용 스마트 헬멧. 후면에 LED 테일라이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전용 세나 블루투스 인터콤으로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20만9천 원





    R2 EVO

    로드용으로 공력특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세나의 스마트 자전거 헬멧. 메시 인터콤을 지원하는 모델로 빠르고 쉽게 그룹 인터콤이 가능하다. 후면에 안전한 주행을 돕는 LED 라이트를 내장했다. 25만3천 원





    RUMBA

    BMX 자전거, 스케이트 보드, 킥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멀티 스포츠 헬멧. 양자 블루투스 HD 인터콤을 장착하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음악 재생과 길 안내 음성 지원, 전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17만 원대





    M1

    오프로드, 산악 지형 라이딩을 위해 바이저를 기본으로 장착한 산악용 자전거 스마트 헬멧. 열량소모가 많은 오프로드 라이딩 특성을 고려해 큰 사이즈의 통풍구를 적용했다. 20만9천 원











    손호준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세나코리아 sen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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