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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의 새로운 핫스팟 등장, 혼다 모터사이클 전주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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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의 새로운 핫스팟 등장, 혼다 모터사이클 전주점 오픈

    전주의 새로운 핫스팟 등장

    혼다 모터사이클 전주점 오픈

    지난 4월 9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혼다 모터사이클 전주점이 정식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전시장의 위치는 전주 시내 근방에 위치하면서도 번화가에서는 슬쩍 벗어나 라이더가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지상 1층의 매장에는 혼다의 다양한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전시하고 상담실, 고객 휴게 공간, 헬멧 판매 공간 등을 마련했으며 지하 1층은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을 위한 정비실로 이루어져 있다. 정비를 위한 리프트가 총 4대, 각종 전용 공구 등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정비실 외부에는 매장 방문 차량을 위한 15개 이상의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혼다가 창사50주년을 기념해 60년대의 레이스 머신 RC110을 모티브로 만든 드림50을 쇼룸중앙에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라이더들을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라이더들이 참가했다. 혼다 모터사이클 전주점은 락 밴드 ‘워킹에프터유’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열기를 더했다. 특히 1등 경품으로 슈퍼 커브가 걸린 추첨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비공식적으로 오픈되었던 12월부터 4월 5일까지 매장에 방문했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22 슈퍼 커브를 전달했다.

    또한, 매장 외부에서는 HJC헬멧이 특별 부스를 마련하여 헬멧클리닝 서비스 및 전시 이벤트를 제공했다. 혼다 모터사이클 전주점의 영업 총괄을 맡은 김지훈 과장은 “많은 라이더들이 혼다 모터사이클 전주점의 오픈식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라북도를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혼다 라이더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누구나 편안하게 들러서 구경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라며 오픈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혼다 모터사이클 전주점은 전라북도 내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혼다 라이더들에게 편안하게 들러 쉴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소로 부상할 예정이다.


    윤연수
    사진 양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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