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일상을 바꿔 줄, 혼다 CB300R

지루한 일상을 바꿔 줄 HONDA CB300R 쿼터 클래스는 가벼운 무게와 다루기 쉬운 출력 그리고 접근성 좋은 가격대로 입문 바이크로 선택받으며 핫 한 시장으로 떠올랐다. 과연 CB300R은 치열한 쿼터급 시장에서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을까 혼다는 CB 시리즈를 발표하며 네오 스포츠 카페라는 콘셉트를 붙였다. 레트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이게 어딜 봐서 카페레이서냐”라는 불만 섞인 질문도 뒤따랐다. 백스텝과 세퍼레이트 핸들, 우리에게 익숙한 카페레이서 바이크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당연히 이러한 의문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CB 시리즈의 콘셉트는 단순한 카페레이서가 아닌 네오 스포츠 카페다. 애당초 카페레이서가 바이크를 개조하는 목적은 사실 스피드를 추구함에 있다. 빠르게 달리기 위해 공기저항을 줄이는 포지션으로 바꾸고 가볍고 민첩하게 만드는 것이 카페레이서의 핵심이다. 이 키워드를 현대적인 네이키드 바이크에 녹여낸 것이다. 지향점은 미래 고전적인 원형 속에 미래를 삼킨 듯한 헤드라이트는 LED 방식이며 새로운 CB 시리즈의 얼굴이 된다. 디지털 계기반, LED … 지루한 일상을 바꿔 줄, 혼다 CB300R 계속 읽기